아기천사 나엘이 성장기~

3월12일 생인 우리 나엘이가 벌써 121일이 되었어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2.78키로로 작게 태어났어요~

몸무게는 작았는데 키는 52cm로 보통으로 태어났답니다

조리원에서 머리숱이 젤 많았어요ㅎ

표정부자 나엘이~

웃기도 잘하고요~

집중해서 예배도 잘 드려요

모빌은 나엘이 절친이에요

분유를 바라보는 눈빛

분유탈땐 얼마나 애절하게 쳐다보는지 귀여워 미치겠어요ㅎㅎ

운동도 열심히해요

그래서 팔도 알통이 생겼어요

웃고나면 꼭 딸국질을 해요

그래서 웃기지 말아야하나 하다가도 웃는게 이뻐서 엄마는 계속 웃겨요ㅎ 딸국질 하면 모자를 쓰거나 머리를 따뜻하게 해주래요

맘마 먹을 땐 생각에 잠겨요

유모차 타는것도 좋아해요

짜증도 내구요

말타는것도 좋아해요~

이젠 공놀이도 하지요

머리도 묶여요ㅎ

푸~~하고 놀아요

차 타는것도 좋아라 하지요~

목욕은 너므너므 좋아요~

엄빠랑 외출도 해요~전 순둥이에요

나엘이 많이 컸지요~~
요샌 나엘이가 여러가지 소리도 내고 몸 움직임도 많고 놀아줄 맛이나서 재밌어요ㅎ 뒤집으려고 끙끙댈땐 안알려줘도 알아서 하나씩 해나가는게 신기하더라구요~

모두들 이쁜 나엘이 보고 웃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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