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코로나로 무인으로 하는곳들이 점점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도 "셀터커피" 무인카페 오픈했답니다. 3월초에 오픈해서 작지만 아주 깔끔하고 커피맛도 좋아요^^
전자동 커피머신이랑 스낵 자판기가 있답니다.
전자동이라 메뉴 누르고 카드만 꽂으면 끝~
주문즉시 원두가 갈려요^^
그래서 카페 문 열자마자 구수한 원두향이 나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무인이다 보니 조용하게 혼자나 여러분이 편하게 있다 가시기 좋을거에요. 앉은 자리만 정돈 해주시고 가면된답니다.
전 원래 커피를 잘 안마셨는데 카페 오픈하고 나서는 매일 생각나더라구요ㅋ 남편이 항상 뽑아다준답니다ㅎ
커피랑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낵들도 있는데 이 중 마카롱이 제일 인기에요. 제가 여러곳 시식해보고 고른 업첸데 너무 맛있어요ㅎ
작지만 커피한잔 뽑아놓고 쉬다가기 좋은곳이에요.
원래는 24시로 하려했는데 주거지역이다보니 12시 이후에는 사람이 거의안다녀서 12시까지만 하기로했어요.
서동탄역쪽이어서 그쪽 사시는분들은 걸어서 오가다 들려서 맛있는 커피한잔 해보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는 카페모카와 녹차라떼!!
날이 더워지니 아이스로 드시면 진짜 맛있어요ㅎ
나엘이도 이미 "셀터커피" 에 푹 빠졌어요ㅎ
(빈컵인데도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ㅋ)
"셀터커피" 주인장이었습니다~ ㅎ 혹 가셔서 제가 있으면 티스토리 보고 오신분들은 무료로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