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강제 집콕을 하다보니 가까운 음식점 가기도 힘들어지고 ㅠㅠ
입덧도 없었던 터라 막달 될 때까지 먹고 싶으면 나가서 바로 사먹고
사다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런 소소한 일상들이 정말 감사했던 거였어 ㅠㅠ
갑자기 뜨끈한 해물 칼국수가 땡겨서 집에서 10분거리 해물 칼국수 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
나름 오산 맛집이라 가격대비 해물 양도 많고 푸짐했었는데...
오늘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300명이나 넘게 추가 됐다고 하든데....언제쯤 이 전염병 재난이 끝이 나려나..
집에서 잘 챙겨 먹는다고 혼자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이것저것 영양제부터 식사랑 간식도 잘 챙겨 먹는데..
집에서 직접 해먹는건 한계가 있고 ㅠㅠ 아직 난 주부 1단이라 더더욱...
이건 동탄에 있는 석갈비집~~
꺄 먹고 싶어~~
뽀동이 나오고 조리원 다녀와서는 코로나가 좀 잠잠해 지길 바래봐야지..그래야 여기저것 맛집 찾아 떠날텐데 ㅎㅎㅎ
아 뽀동이가 너무 애기라 힘드려나...뽀동이 쪼꼼 키워서 같이 다녀야지 ㅎㅎ
뽀동아 얼른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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