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일된 아기를 키우다 보니 밤낮이 구분이 안되고 애기가 밤에 안자면 더 잠을 못 자니 애기 낳기 전 8시간 이상씩 자던 내가 점점 정신이 혼미해지는듯 해요ㅜㅜ
이래서 잠이 중요한거 같아요. 하루종일 머리가 띵하고 어지러운 기분..
애기는 참 예쁜데ㅎㅎ키우는건 보통이 아니네요
감내해야되는 일들이 너무 많은듯요
이래서 엄마들이 애기를 위해 희생해야되는게 많은가봐요. 결혼전엔 내 몸뚱이만 케어하고 신경 쓰면 됐는데ㅎ
앙증 맞은 나엘이 발~~ㅎㅎ 귀여워
이 쪼꼬미발이 커질 때까지 아빠 엄마가 지켜줄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만 크길~~
근데 요즘엔 엄마 건강에 빨간불이 켜진것같아ㅜㅜ내 건강은 내가 챙기기위해 영양제도 잘 챙겨먹어야지.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육아맘들 화이팅!
#육아맘화이팅#예쁜아기#빈혈#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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