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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엘맘에 하루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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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원 중 프리랜서 지원이 있다는데... 영유아 특강 강사로 일하는 나는 코로나로 인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ㅠㅠ 어린이집 유치원등이 긴급보육만 하는 상태라 특강 수업이 안되고 있기 때문인데 지금 1학기를 모두 쉴수 도 있다는 말이 나와 정말 걱정된다. 이 와중에 코로나로 인한 지원 중 프리랜서 지원이 있다길래 요새 계속 알아보는 중인데 뉴스에선 분명 경기도 지원이 된다고 나오는데 오산은 안되는건지 시청이나 주민센터에 문의해 봐도 모른다는 입장이다ㅠㅠ 경기도 내에서도 지자체별로 한다는데 휴,,,속상해 약간에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사는 경기도 오산은 안해주는 거 같아서 실망도 좀 크긴하다 그래도 일단 아직 확정이 안된 것일 수 있으니 매일 알아봐야겠다, 아기도 태어나서 지출이 점점 많아지는데 수입은 줄어서 뭐라도 알아봐야 할 것 같은 현..
힘든 출산고통 후 보석 같은 뽀동이를 만났어요~~ 오랜만에 티스토리 하네요^^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양수가 터져 병원에 가 유도제 투입후 엄청난 고통을 10시간 동안 견뎠어요 진통이 허리로 오는 바람에 지금까지도 허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태어난 아기를 보면 정말 정말 행복하답니다~ 제 출산 이야기를 남기려고 해요~~지금은 친정 엄마가 집에 와계셔서 조금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ㅎㅎ 예정일 이틀전 3월 12일 뭔가 느낌이 이상한게 병원에 전화를 하니 바로 내원하라고 해서 택시를 타고 병원행~ 가서 바로 진료 후 유도 분만 결정~ 서서히 유도제가 투입되며 엄청난 진통이 밀려왔다ㅠㅠ 무통을 맞고 회음부 열상 주사도 맞았지만 무통은 10시간 진통 중 애기가 나오기 2시간 전쯤에 투입해줬고 그 두 시간만 살 것 같았다 10시간에 진통 끝에 드디어 뭔가 밑에..
코로나야 제발 가라~!!! 이제 뽀동이 나올 날도 17일 밖에 안남았는데 나라도 뒤숭숭하고 집 밖으로도 못나가고 강제 집콕중 ㅜㅜ 그러다 보니 집에서 추억여행 중~ 벌써 결혼 3년차가 되었네 ㅎㅎ 시간 참 빠르다~~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이 되었다가~~~ 이제는 어엿한 세 가족 ㅎㅎ 뭔가 새롭고 떨린다~~ 뽀동아 지금 바깥 세상은 전염병 때문에 아주 어지럽단다ㅜㅜ 그래도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있다가 보자 아가야~사랑해~
뽀동맘의 티스토리 스따뚜~^^ 이제 우리 뽀동이 태어날 날도 22일 밖에 남지 않았다~계속 일을 병행해서 거의 막달되어 쉬고 있는데 우리 뽀동이에게 이것저것 만들어 주고 싶은 것도 있고~ 해주고 싶은 것도 많은 초보 예비맘~~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과 감사 일들이 가득한데 요기 티스토리에 사진과 내용들을 하나 하나 올려가며 저장해둬야지~^^룰룰루~~ 오늘은 간식으로 약과가 땡겨서 먹어볼까 했는데 저 작은 약과 하나가 47칼로리란다 ㅎㅎ 뽀동이와 내 건강을 위해 참고 두개만 먹고 과일을 먹었다 ㅎㅎ 잘 참았어 뽀동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