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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제품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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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50일 스튜디오 촬영했어요~~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3월 12일 태어난 우리 나엘이~~ 엄마가 만삭때 밖도 제대로 못 나가고 방콕만 하고 태교도 제대로 못해서 미안한 우리딸~~ 스튜디오 가기도 걱정되고 해서 그냥 50일 100일 셀프로 촬영하려고 했는데 베이비달이라는 스튜디오에서 연락이 와서 하루 한타임만 받는다길래 50일 무료 촬영 한번 가보자 하고 다녀왔어요~ 어버이날 다음날로 예약했더니 할머니 할아버지도 찍어준대서 다 같이 갔어요 걱정하며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손 소독하고 가방이며 짐들은 바로 보관함에 넣어주더라구요그리고 말 그대로 촬영팀은 저희밖에 없어서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뭔가 촬영도 여유롭게 진행되고 아기 촬영할땐 데스크앞에 테이블에서 부모님들 차도 드시고 쉬고 계시니 맘이 편했어요. 아기는 스텝분 한분이 안고 가셔서 ..
모공관리 시작~!! 지성 피부인 저는 학생때 코쪽에 피지가 넘쳐나서 매일 짜고 그랬어요ㅜㅜ 그게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게 될 일인지 생각도 못하고 말이죠.. 중고등.학생때는 코팩이랑 피지 짜내는 기구로 짜내고를 반복했더니 피부에 엄청 자극도 많이 되고 모공도 엄청 넓어져서 성인인 지금도 피지 부자에 블랙헤드 부자네요ㅜㅜ 다들 보시면 깜짝 놀라실거에요.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눈을 가려주세요 자..준비하시고... ㅠㅠ 제가봐도 모공 진짜넓고 피지부자네요 그리고 울긋불긋에다 곰보같아요 성인되서는 딥클렌징 오일로 피지를 녹여내고 폼 클렌징으로 2차 세안도 하고 마지막엔 찬물로 세안도 해요. 근데 아기낳고 조리원에서까지는 잘 했는데 집에와서 혼자 아기보려니 점점 몸도 힘들고 나갈일도 없으니 그냥 폼클렌징 세안만 했거든요. 그랬더니 다..
브라운 체온계6520 구입완료!! 코로나 사태가 터진 1월 말경 임신 8개월차 였었던 나..한창 일하다가 두달 정도는 태교로 이것저것 배우고 아기용품도 살 계획이었는데 하나도 계획대로 할 수가 없었어요ㅠㅠ 만삭 임산부가 밖에 다니기에도 위험했기에 거의 집에만 있고 공방도 끊어놨는데 못가고.. 그래도 대부분 인터넷으로 아기제품들은 구매했는데 딱 하나 체온계를 살 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아기가 태어나면 필수품인 체온계는 있어야되니 4월쯤에 약국에서 전자체온계 팔길래 사긴했어요 5월이 된 지금 다시 온라인으로 체온계가 조금씩 풀리는거 같아 국민체온계라고 불리는 브라운 체온계를 10만원주고 구입했어요. 아이 있는집이라면 한개쯤은 다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기때부터 안전하게 쓸 수 있고 고장나면 A/S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쓰는 제품이니 믿고 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