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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차 나엘이~ 이제 벚꽃도 절정에 다다랐을텐데 밖에도 못나가고 ㅠㅠ 슬픈 현실~ 그래도 집에서 꽃처럼 예쁜 우리 나엘이 많이 봐서 좋다~ 엄마랑 눈맞추는 것도 잘하고 잘 노는 우리 나엘이~ 그런데 점점 등 센서가 작동하는거 같음 ㅠㅠ 내려놓으면 찡찡이 잠버릇은 누굴 닮은 거니 ㅎㅎ 벌써부터 자면서 돌아댕기는 거니 ㅎㅎ 귀여워 제대로 눕혀주고 싶은데 깰까봐 일단 놔둠 ㅎㅎ
힘든 출산고통 후 보석 같은 뽀동이를 만났어요~~ 오랜만에 티스토리 하네요^^ 예정일을 이틀 앞두고 양수가 터져 병원에 가 유도제 투입후 엄청난 고통을 10시간 동안 견뎠어요 진통이 허리로 오는 바람에 지금까지도 허리가 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태어난 아기를 보면 정말 정말 행복하답니다~ 제 출산 이야기를 남기려고 해요~~지금은 친정 엄마가 집에 와계셔서 조금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ㅎㅎ 예정일 이틀전 3월 12일 뭔가 느낌이 이상한게 병원에 전화를 하니 바로 내원하라고 해서 택시를 타고 병원행~ 가서 바로 진료 후 유도 분만 결정~ 서서히 유도제가 투입되며 엄청난 진통이 밀려왔다ㅠㅠ 무통을 맞고 회음부 열상 주사도 맞았지만 무통은 10시간 진통 중 애기가 나오기 2시간 전쯤에 투입해줬고 그 두 시간만 살 것 같았다 10시간에 진통 끝에 드디어 뭔가 밑에..
임산부 영양제~~ 이제 우리 뽀동이 만날 날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으 기대기대 오늘은 너무나 먹고 팠던 짜파게티를 점심으로 먹고 영양제도 잘 챙겨 먹었다 임신 초기에는 영양제를 다 따로따로 먹다 보니 칼슘제에 오메가3에 비타민D 철분제 엽산 유산균 등 ...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그러다가 6개월 중기쯤 되서 산부인과 진료를 보고 나오던 중 발견한 " 닥터맘스 영양제 " 1단계(초기) 2단계(중.후기) 3단계(출산후)를 발견하고 검색해 보니 임산부들이 많이들 먹는 영양제라 하여 사보았다. 아무래도 조금 늦게 아이를 갖은 터라 영양 상태나 체력적인 것에 좀 부담을 느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임당도 재검 나오고 철분제도 먹고 있었는데 빈혈도 있다 하고 소변검사 혈액 검사를 하면 뭔가 조금씩 부족하게 나오곤 다. 그래서 초기에..
외식 언제 할 수 있으려나~ 코로나 때문에 강제 집콕을 하다보니 가까운 음식점 가기도 힘들어지고 ㅠㅠ 입덧도 없었던 터라 막달 될 때까지 먹고 싶으면 나가서 바로 사먹고 사다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그런 소소한 일상들이 정말 감사했던 거였어 ㅠㅠ 갑자기 뜨끈한 해물 칼국수가 땡겨서 집에서 10분거리 해물 칼국수 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 나름 오산 맛집이라 가격대비 해물 양도 많고 푸짐했었는데... 오늘 하루 코로나 확진자가 300명이나 넘게 추가 됐다고 하든데....언제쯤 이 전염병 재난이 끝이 나려나.. 집에서 잘 챙겨 먹는다고 혼자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이것저것 영양제부터 식사랑 간식도 잘 챙겨 먹는데.. 집에서 직접 해먹는건 한계가 있고 ㅠㅠ 아직 난 주부 1단이라 더더욱... 이건 동탄에 있는 석갈비집~~ 꺄 먹고 싶어~..
뽀동이 모자 만들기~ 뽀동이 나오는 날 D-16 오늘은 뭘 할까 하다가 중고등학교 때 목도리 떳던 기억이 나서 뽀동이 모자 떠줘야겠다 생각하고 유트브 찾아서 모자 하나 만들어 볼까~~ 했는데 해본지 오래되서 계속 풀었다 뜨기를 반복 ㅎㅎㅎㅎ 열심히 뜨고 있는데 중간쯤 가서 보니 구멍이 숭숭 몇곳이 뚫려있고 ㅠㅠ 다시 풀러서 안뜨기 한줄 겉뜨기 한줄~영차영차 그래도 우리 뽀동이껀데 구멍이 나면 안되니 ㅎㅎ 성격같아선 그냥 구멍 있어도 대충 뜨고 싶긴한데 ㅋ 유트브에서 동영상 보며 만든건데 어린이용 모자여서 코수를 좀 작게 했더니 나중에는 이 모자에 적용이 안되서 어찌해야되나 난감 ㅎ 그러다가 코 줄이는 법 찾아서 그냥 위에 뾰족하게 줄여 버림 ㅋㅋ ㄱ 태어나서 조리원 갔다가 집에 오면 4월이라 그렇게 추울 거 같진 않은데 연습..
코로나야 제발 가라~!!! 이제 뽀동이 나올 날도 17일 밖에 안남았는데 나라도 뒤숭숭하고 집 밖으로도 못나가고 강제 집콕중 ㅜㅜ 그러다 보니 집에서 추억여행 중~ 벌써 결혼 3년차가 되었네 ㅎㅎ 시간 참 빠르다~~ 하나에서 둘이 되고~ 둘이 되었다가~~~ 이제는 어엿한 세 가족 ㅎㅎ 뭔가 새롭고 떨린다~~ 뽀동아 지금 바깥 세상은 전염병 때문에 아주 어지럽단다ㅜㅜ 그래도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있다가 보자 아가야~사랑해~
뽀동맘의 티스토리 스따뚜~^^ 이제 우리 뽀동이 태어날 날도 22일 밖에 남지 않았다~계속 일을 병행해서 거의 막달되어 쉬고 있는데 우리 뽀동이에게 이것저것 만들어 주고 싶은 것도 있고~ 해주고 싶은 것도 많은 초보 예비맘~~ 하루하루 행복한 일들과 감사 일들이 가득한데 요기 티스토리에 사진과 내용들을 하나 하나 올려가며 저장해둬야지~^^룰룰루~~ 오늘은 간식으로 약과가 땡겨서 먹어볼까 했는데 저 작은 약과 하나가 47칼로리란다 ㅎㅎ 뽀동이와 내 건강을 위해 참고 두개만 먹고 과일을 먹었다 ㅎㅎ 잘 참았어 뽀동맘~!!!!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해 보세요. 띵까띵까 행복하기님의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 '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블로그를 간단하게 소개하는 글로 편집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 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 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 잘 생각해 보시고,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 '스킨 커버 편집'을 간단히 하면 멋진 첫 화면을 가질 수 있으니 한 번 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포럼'을 확인하세요. 찾기 어려울 땐 직접..